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여자)아이들 전소연, 나다, 케이시와 만난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2 6년 만에 언프 애들이 모였어요! 어리고 패기 넘쳤던 내가 이젠 엄마가 돼서 다시 만난 우리들 감회가 새로웠어요. #내배반분홍이반 #만삭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의 자이언트핑크가 (여자)아이들 전소연, 나다, 케이시와 만나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과거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 친분을 다졌다.
게시물을 본 나다는 "이때 뱃속에 있던 분홍이마저 당황스러웠을 것 같은 만삭 사진"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케이시는 "세상 젤 멋져"라고 했다. 전소연은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뒤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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