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헤어 참 독특하네..시야를 포기한 스타일링[스타IN★]

/사진=트레저 공식 인스타그램

빅뱅 지드래곤이 소속사 후배 그룹 트레저를 격려했다.

6일 트레저 공식 SNS에는 "콘서트 연습 중 깜짝 방문해 주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GD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습실에서 만난 지드래곤과 트레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를 응원하는 선후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눈길을 끄는 것은 지드래곤의 독특한 헤어스타일. 부스스한 헤어와 시야를 가릴만큼 길게 내려온 앞머리가 꽤나 독특하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5일 4년 만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하고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했다.

공미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