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삽질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란은 삽으로 흙을 퍼낸 뒤 묘목을 심고 있다. 이태란은 "힘들지만 표정관리"라며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삽질의 고수", "삽질 미소", "표정 관리 필요 없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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