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웰메이드 첩보 전쟁 블록버스터 '민스미트 작전'의 믿고 보는 배우 콜린 퍼스와 매튜 맥퍼딘을 '사랑해요 연중'에서 만나본다.
이어서, 대한민국 공연계의 전설 TOP4의 레전드 무대들과 오프라인 공연이 재개되며 콘서트 연습에 한창인 장민호X이찬원을 만나보는 '연중 기획'과 쉬지 않고 부지런히 달려오며 눈부신 인생 2막을 맞이한 스타를 알아보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까지. '연중 라이브'가 준비한 다채로운 소식들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해요 연중'에서는 오는 5월 12일 개봉하는 제2차 세계대전의 실제 사건을 담아낸 첩보 전쟁 블록버스터 '민스미트 작전'의 주연 배우 '킹스맨'의 콜린 퍼스와 '오만과 편견'의 매튜 맥퍼딘을 만나본다.
두 배우는 예고편에도 나오지 않은 짧은 대사 스포일러를 '연중 라이브'에서만 단독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킹스맨: 골든 서클' 내한 이후, 한국 방문을 기다리고 있는 콜린 퍼스는 한국에 머물 때 'K-무비'의 팬이 되었다며 '이 영화'를 언급하기도 했는데. 이에 매튜 맥퍼딘은 "굉장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라며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현장 인터뷰'에서는 또 하나의 레전드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장민호, 이찬원의 콘서트 연습 현장을 공개한다. 오는 5월, '민원만족'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인 두 사람은 오픈 동시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 평소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장민호X이찬원'의 공연 호흡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누구보다 노래를 사랑하는 두 사람을 위한 코너 속의 코너 '연중 라이브' 단독 출연권을 얻기 위한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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