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지난 24일(일) 와~스타디움에서 안산 동보한의원과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보한의원 조평근 대표원장과 안산 김진형 단장, 박종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동의보감의 정신을 본받아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동보한의원은 8체질 진단을 통한 맞춤 한약치료, 담적치료, 다이어트 클리닉 등을 운영중이다. 동보한의원의 조평근 대표원장은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 세미프로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한국주니어골프협회 자문의로 활동 중이며, 기능적 신체 역학 연구를 통해 운동으로 인한 비대칭 체형교정, 통증 재활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보한의원은 프로팀 및 유스팀 선수단의 한방주치의로 선수별 맞춤 진료를 제공하고, 공진단 등 한방 약재 후원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 방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동보한의원 조평근 대표원장은 “안산시를 대표하는 프로구단인 안산그리너스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안산그리너스의 한방주치의로 한의학적 관점에서 선수들의 상태를 살피고,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산은 5월 3일(화) 19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13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를 갖는다.
사진=안산그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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