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집' 서하준, 끝내 매달리는 이영은에 "오늘이 마지막" [별별TV]

오진주 기자  |  2022.06.03 19:19
/사진=MBC '비밀의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서하준이 이영은에게 매몰차게 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우지환(서하준 분)과 백주홍(이영은 분)이 우연히 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백주홍은 "이렇게 자주 마주치는 거 보니까 운명은 우리 편인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백주홍은 "태희(강별 분)가 데리고 갔다 솔이. 집 앞에서 기다리더라. 솔이(박예린 분)는 내키지 않아 했는데 바쁘다고 나 먼저 왔다"고 덧붙였다.

우지환은 "잘했다"고 했고, 백주홍은 "정말 잘한 거 맞냐. 우리 어른들이 정말 이래도 되는 건가 미안했다"고 토로했다. 우지환은 "어 그래도 된다. 그러니까 상관 마라. 우리 이런 얘기하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 될 거다"며 매몰차게 자리를 떴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