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신동미, ♥오민석에 당부 "내 말만 믿어줘"[별별TV]

이시호 기자  |  2022.06.05 20:48
/사진=KBS2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화면 캡처
'현재는 아름다워' 배우 신동미가 오민석에 당부를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이윤재(오민석 분)와 심해준(신동미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윤재는 이날 한경애(김혜옥 분)가 싸준 김치를 들고 심해준을 찾아갔다. 심해준은 어차피 이현재(윤시윤 분)가 갖다줬을 거라며 은근슬쩍 질투를 유발했고, 이윤재는 "괜히 가져왔네 김치"라며 툴툴대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윤재는 이어 "얘는 우리 관계를 훼방놓을 사람이다"며 이현재 욕을 했다. 심해준은 이에 제보자가 자신임을 숨겼다는 죄책감에 "윤재 씨. 나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해도 내 말만 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윤재는 아무것도 모른 채 "그럼 해준 씨도"라며 손가락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3. 3양정아♥김승수 진짜로 핑크빛? 밀착 스킨십 제대로 '깜짝'
  4. 4'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5. 5손흥민 고군분투→토트넘 4연패+팀 내분에도 평점 7점대... 캡틴다운 인터뷰까지 "계속 싸우겠다"
  6. 6'모두가 끝났다는데...' 손흥민 기적에 도전 "UCL? 아직 3경기 남았다" 토트넘 4연패→대역전 가능할까
  7. 7'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8. 8'레버쿠젠 미쳤다' 48경기 무패→기적의 무패우승까지 단 2경기... 뮌헨도 대패 당한 프랑크푸르트 원정서 5-1 대승
  9. 9이정후 출루율 3할 무너졌다, 그런데 팀 내 1위라니... SF 참담한 현실, '영입 3인방'이 조용하다
  10. 10'104년 동안 5명뿐' 전미가 극찬한 오타니 퍼포먼스, 14년 전 추신수가 이미 보여줬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