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현미래(배다빈 분)과 이현재(윤시윤 분)가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이날 2세 튼튼이의 심장 박동을 들으며 점차 뭉클해지는 눈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의사는 "심장박동이 좀 느리긴 하다. 문제가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다음에 만날 때까지 안정을 취해봐라"는 말로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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