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요트 상영회까지..특별 프로모션

한해선 기자  |  2022.09.16 17:10
/사진=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이 첫 방송 전 프로모션을 밝혔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에서 '법의 제국 프리뷰 파티(Preview Party)'부터 국내 최초 프라이빗 요트 상영회까지 특별한 사전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먼저 '법의 제국 프리뷰 파티'에서는 드라마의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은 '블러드 칵테일(Blood Cocktail)'을 최초로 선보인다. 추악한 탐욕이 핏빛으로 물들며 마침내 추락에 이르는 스토리를 한 잔의 칵테일로 음미해볼 수 있는 것. 공개된 이미지 속 칵테일 잔 또한 욕망과 위선의 삶을 상징하듯 화려한 장식이 돋보인다.

이 블러드 칵테일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칵테일 바 '시그니엘 서울 BAR 81'의 캡틴 김지유 바텐더와 협업하여 제작됐다. 9월 16(금)일부터 10월 3일까지 시그니엘 서울 BAR 81에서 한정 판매되며, 추후 공식 드라마 SNS 채널에서 '본방 사수 이벤트'를 통해 칵테일 100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프라이빗 요트 상영회도 주목된다. 9월 18일 여의도 한강 인근에서 펼쳐질 프라이빗 요트 상영회에서는 JTBC 드라마를 사랑하는 분들을 초청해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여의도 인근 요트 투어, 선상 케이터링, 포토월 촬영 등 다채로운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사전 프로모션은 '가진 자들의 사생활'이라는 드라마 콘셉트에 발맞춰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만의 프리미엄 분위기를 미리 엿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 김선아(한혜률 역), 안재욱(나근우 역), 이미숙(함광전 역), 송영창(한건도 역), 신구(함민헌 역), 오현경(이애헌 역)이 출연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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