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女心 녹이는 러블리 꽃미남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랑스러운 꽃미남 비주얼로 팬심을 녹였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삼성 모바일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최고의 샷을 위한 필수품?'이라는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은 그레이 톤의 트위드 재킷을 입고 화려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미남 자래토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뒷머리가 긴 멀릿 헤어와 피어싱, 체인 목걸이 등 은빛 액 세서리로 '스타일 아이콘'다운 스타일리쉬함을 가득 풍겼다. 정국은 사랑스러움부터 고급스러운 세련미까지 30초의 짧은 인터뷰에도 팔색조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국은 '갤럭시로 찍고 SNS 게시물을 올리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부분 다 갤럭시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것 같다"라고 대답하며 삼성 갤럭시 앰버서더다운 애정을 드러냈다.

정국은 "멤버 중 사진을 많이 찍는 멤버는 아니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고 "그래도 가끔 뭔가 찍고 싶을 때 바로 찍고 그 자리에서 바로 손(편집)을 좀 본 후 올리는 편이다"라고 솔직 담백하게 밝혔다.

팬들은 "우리 꾸기 손볼데가 어디 있다구 그냥 백장찍고 백장 올려줘♥" "하 울 동그래미 넘 사랑스럽지" "정구기가 삼성 모델이라 갤럭시 꾸준히 쓰고 있어" "조곤조곤 웃으면서 말도 이쁘게 해" "편집해 올린다는 것도 솔직하네 정구기 귀여워 어떠케" "외모 표정 말투 다 너무 이뻐♥" "눈웃음 짓는거 심장 아퍼" 등 팬들의 열띤 호응이 나타났다.
문완식 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