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10월의 마지막밤 '달달한 좀비 맛' 준비

채준 기자  |  2022.10.06 10:57
/사진제공=할리스

매년 할로윈이 다가오면 식음업계에서는 무서운 단맛을 준비한다.

올해 할리스는 이달 31일(할로윈)을 앞두고 달달한 좀비맛을 선택했다.

할리스는 할로윈 신메뉴로 강렬한 비주얼의 '좀비 퐁당 딸기 할리치노'와 귀여운 호박 마녀가 그려진 '더블치즈 뚱카롱'을 준비했다.

'좀비 퐁당 딸기 할리치노'는 할로윈 좀비가 맛있는 딸기 할리치노에 매혹당해 퐁당 빠졌다는 스토리에서 탄생한 메뉴다. 으스스한 비주얼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디저트 메뉴인 '뚱카롱'도 할로윈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더블치즈 뚱카롱'이 나왔다. 체다치즈와 고다치즈로 만든 버터크림으로 진한 치즈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뚱카롱의 진한 치즈 맛에 홀린 호박 마녀를 그려 넣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스토리와 재미 요소를 담은 할로윈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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