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홍수주·이준영, '로얄로더' 주연..내년 첫 촬영

이경호 기자  |  2022.10.27 08:58
배우 이재욱, 홍수주, 이준영./사진=KBS, 김창현 기자 chmt@(이준영 사진)
이재욱, 홍수주, 이준영이 200억 대작 '로얄로더'로 뭉친다.

2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재욱, 홍수주, 이준영이 드라마 '로얄로더'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로얄로더'는 재벌가의 권력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흙수저 대 금수저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작품에는 올해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스타의 발판을 마련한 이재욱, 이준영의 출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재욱은 tvN 드라마 '환혼' 시즌1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재욱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환혼'이 티빙, 넷플릭스 등을 통해 공개된 후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KBS 드라마 스페셜 '비트윈'에서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신예 홍수주의 주연 합류도 이목을 끈다. 홍수주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의 신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반전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로얄로더'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인 이준영은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공략 중이다. 그는 '일당백집사'에서 듬직함과 훈훈함을 뽐내는 김집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처럼 안방극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가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작품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로얄로더'는 200억이 투입되는 대작으로 알려졌다. 2023년 첫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며, 채널 편성은 논의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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