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마음은 무겁고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 잘 지내려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은 촬영 가는 길에 2건의 큰 교통사고를 목격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또 10분 전 퇴근길에 청담 사거리에서 10중 추돌은 될 법한
엄청난 사고가 났어요. 바로 제 뒷차까지 엄청난 큰 사고가 아직도 가슴이 쿵쿵거려요"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또 "오늘 퇴근길도 조심하시고, 각자의 위치에서 우린 또 열심히 살아가고 오늘을 감사하며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하루를 보냅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현선이 일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자태가 인상적이다.
한편 박현선은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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