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목에 혹 없어..'건강이상설' 잠재운 미모

블랙핑크 지수./사진=지수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지수가 근황 공개로 앞서 불거진 '건강이상설'에 대한 의혹을 잠재웠다.

지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수가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지수는 환한 미소와 함께 미모를 뽐내고 있다.

블랙핑크 지수./사진=지수 인스타그램

특히 사진에서 최근 '건강이상설'을 불렀던 목 부위의 혹은 찾아볼 수 없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일부 네티즌들이 무대에 오른 지수의 목에 혹이 포착됐다면서 건강이상설을 제기한 바 있다.

지수의 건강이상설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지수는 현재 월드투어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으며 건강에 이상이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블랙핑크는 2번째 정규앨범 'BORN PINK' 발매 이후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등 북미 7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일, 7일 미국 해밀턴에서 공연을 마쳤다.

이경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