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박희진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희진은 이상형을 공개했다. 그는 "내 외모 이상형은 하정우"라고 조심스레 고백했다. 이에 모두가 박희진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 나서자 그는 "여기 너무 좋다. 이 자체로 힐링이 된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희진은 '퍼펙트 라이프' 게스트 역사상 최초로 '병력 없음'을 자랑했다. 박희진은 50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밤샘 촬영 후에도 끄떡없고 흔한 감기조차 걸린 적이 없다"며 "건강보험료도 열심히 내고 있는데 한 번도 쓴 적이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그는 아버지의 건강을 위해 양평에 집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의 아버지가 딸의 데뷔 때부터 이후 활동들을 모은 스크랩북을 만들었다고 전하는 등 애틋한 부녀지간의 모습을 과시했다.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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