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12월 28일 개봉, 감독 김경원, 러닝타임 123분, 15세 관람가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의뢰받은 사건을 해결하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누명을 쓴 흥신소 사장이 검사 행세를 하며 악당을 쫓게 되는 독특한 설정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파헤칠수록 실체를 드러내는 추악한 범죄와 무소불위의 나쁜 놈을 응징하는 과정을 통쾌하게 그려내며 올겨울 관객들에게 유쾌한 재미와 대리 만족을 선사해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루할 틈 없이 몰아치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를 비롯해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웃음, 그리고 '악의 축'인 거대 로펌과의 대립이 빚어내는 폭발적인 긴장감까지 범죄 오락 장르가 지닌 매력을 모두 담고 있다. 여기에 흥행과 연기력을 모두 보장하는 배우 주지훈과 박성웅, 최성은이 호흡을 맞춘다.
김나연 기자
강추☞뻔하면서도 'FUN'한 팝콘 무비.
비추☞색다른 범죄 오락물을 기대한다면.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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