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ENA 예능 프로그램 '효자촌' 10회 게릴라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남규홍 PD와 '나는 솔로' 출연자인 2기 영자, 4기 영숙, 7기·10기 옥순, 8기 영수가 참석했다.
이날 10기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 후 가장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크게 달라진 건 없으나 가장 큰 장점은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는 점"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분(유현철)이 방송 속 제 모습을 보고 호감을 갖고 서로 연락이 닿았다는 것 자체가 좋았다. 제 모습을 보여주고 좋은 사람을 만난 것이 방송 출연 장점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효자촌' 10회는 오는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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