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열 다섯'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진행은 김병찬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날 김다현은 자신의 10년 후를 묻는 질문에 "전 세계를 돌며 국악과 트로트를 알리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의 소리를 바탕으로 한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답한 뒤 김병찬의 결혼 질문에 깜짝 놀라며 "결혼은 안 할 거다. 아버지께서 제가 결혼하는 걸 싫어하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김다현의 두 번째 정규앨범 '열 다섯'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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