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가 '쇼킹받는 차트' 속 끔찍한 사연에 역류성 식도염을 호소한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블러디 벌스데이'를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된다. 1년에 한 번뿐인 생일에 벌어진 잔혹한 범죄 사건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차트 1위에는 '연쇄 성폭행범의 41번째 생일'이 랭크된다. 사연의 주인공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41년 동안 쉬지 않고 성폭행을 저지른 범죄자. 인적 드문 장소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탓에 그를 추적하기란 쉽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벌인 사건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범행 시기가 모두 매년 5월이라는 것. 추악한 범인을 잡기 위한 경찰의 오랜 고군분투 끝에 2014년 5월, 연쇄 성폭행범 '발레리 마카렌코프'가 마침내 체포됐다.
발레리가 매년 5월마다 41년을 걸쳐 범행을 저지른 충격적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