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은 지난 8일 오후 6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 컴백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고잉 부석'의 '컴백해야지 #2'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화에 이어 승관, 도겸, 호시가 앨범 제작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컴백을 준비하는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그려졌다.
안무 연습실에 등장한 부석순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Feat. 이영지) 안무 아이디어를 쏟아냈고, 아이디어들에 대해 격론을 벌였다. 이어 도겸은 "우리 아이디어만으로는 안 될 것 같아 '안무의 신'을 모셨다"며 안무 전문가로 디노를 초빙했고, 디노는 노래에 맞춰 즉흥 안무를 선보여 부석순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부석순은 9일 방송되는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이영자와 함께 '파이팅 해야지' 무대를, 페더 엘리아스와 함께 '7시에 들어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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