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운트'가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개봉 2주차 무대 인사로 관객을 만난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2주차를 맞은 '카운트'가 오는 3월 1일, 3월 4일 개봉 2주차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먼저 3월 1일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신재백, 권혁재 감독이 참석해 롯데시네마 수원을 시작으로, CGV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 야탑에서 관객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진다.
이어 3월 4일에는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김민호, 신재백, 권혁재 감독이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CGV 소풍, 롯데시네마 부천을 순서대로 방문한다.
'카운트' 주역들은 개봉 2주차에도 파이팅 넘치는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카운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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