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121주 1위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K팝 아이돌 인기투표에서 121주째 1위에 오르며 K팝 최강자 면모를 빛냈다.

지민은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사이트 '케이돌'(KDOL) 3월 둘째 주(3월 6일 - 3월 12일) 주간 랭킹에서 총 3086만 8738개의 하트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지민은 최다 121주 우승의 대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지민은 3월 16일 기준 전 세계 팬들의 전폭적인 응원과 지지로 총 108억 2480만 4851 하트의 놀라운 득표수를 기록하며 '명예의 전당' 누적 득표량 1위를 유지 중이다.

같은 날 기준 일일랭킹 최다 1위(792회), 주간랭킹 최다 1회(121회), 월간랭킹 최다 1위(24회), 일일 최다 득표(26억 8668만 1922표), 주간 최다 득표(27억 4917만 8562표), 월간 최다 득표(30억 6687만 6445표), 생일 최다 득표(26억 8668만 1922표)에 이어 일일랭킹 최장 1위(61일간)와 현재 일일랭킹 연속 1위까지 명예의 전당 10개 부문을 모두 휩쓰는 전무후무한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케이돌'은 한국과 미국, 일본, 동남아와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진행하는 팬 투표 서비스 앱으로 100% 투표율을 순위에 반영하고 있어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1세기 팝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지민의 선공개 곡 'Set Me Free Pt.2'가 공개된 가운데 폭발적 반응을 얻으며 오는 24일 공개될 앨범 'FACE'에 대한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