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이돌' 한음이 첫번째 디지털 싱글 '첫사랑'으로 데뷔한다.
28일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한음은 오는 29일 오후 6시 한국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첫사랑'을 발매한다.
한음 데뷔곡 '첫사랑'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한 발라드.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에 대한 아픔을 표현한 화자의 이야기를 가사에 녹여냈고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음색이 인상적이다.
발매에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아련한 분위기 속, 다양한 각도로 보이는 한음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내 첫사랑에 끝이 아니길 바래 보며 오늘 하루도 그리워해요 / 미련한 내 마음을 왜 몰라주나요 / 처음과 끝인 그대"와 같은 가사를 통해 첫사랑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나타내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한음은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비주얼이 강조된 영상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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