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찰랑이는 머릿결을 가진 스타 1위

문완식 기자  |  2023.05.14 07:15

방탄소년단(BTS) 진이 찰랑이는 머릿결을 가진 스타 1위에 오르며 남다른 인기를 빛냈다.

진은 5월 7일부터 5월 13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로레알 헤어 에센스' 광고가 잘 어울리는 '찰랑이는' 머릿결을 가진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투표수 4만 9170표 중 2만 5905표 (52.68%)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진의 매력으로는 '매혹적'이 50%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눈부시다' 16%, '빛나는' 15%, '곱다' 7%, '아름다운' 6%, '우아한' 5% 순이었다.




진은 4월 2주 '향기로 기억되는 추억 '르 라보 향수'가 잘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스타'', 4월 3주 '전역 후 활동이 기다려지는 '기대감 넘치는' 스타', 4월 4주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자신의 반려동물과 '똑 닮은' 스타', 4월 5주 '요리 예능에 출연하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스타', 5월 1주 '뉴발란스 운동화가 잘 어울리는 '스포티한' 매력의 스타'에 이어 5월 2주 ''로레알 헤어 에센스' 광고가 잘 어울리는 '찰랑이는' 머릿결을 가진 스타'에서도 1위에 오르며 6주 연속 우승으로 막강 팬덤 파워를 과시했다. 진은 군백기에도 변함없는 팬들의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진은 5월 9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에서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 랭킹에서 16위를 차지, 총 190일째 아시아 남성 1위에 올랐다.

진은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해 올해 5월 9일 현재까지 모두 190일간 아시아 남성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썼다.

전 세계 남성 중에서는 축구 선수 네이마르, 가수 저스틴 비버, 배우 톰 홀랜드에 이어 4위의 기록이다. 전 세계 최유명 여성 셀럽들이 상위권의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오랫동안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진의 막강한 영향력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짧지만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솔로 활동을 마치고 입대한 진은 군백기에도 불구하고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높은 화제성을 끊임없이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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