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김남길, 300억 넷플릭스 '트리거' 주인공 낙점

이승훈 기자  |  2023.05.18 13:21
배우 김영광, 김남길.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영광과 김남길이 '트리거'로 뭉친다.

18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김영광과 김남길이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트리거'는 총에 대한 정의가 다른 두 남자가 대립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기 청정 국가인 대한민국에 총이 풀린 가운데, 약자들을 위하여 총을 사용해야 된다는 남자와 절대로 총을 잡아서는 안 된다는 남자가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녹여낸 작품이다.

극 중 김영광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살아가다 무기 브로커 세계의 핵심적 인물이 되는, 4차원 매력을 가진 문백 역할을 제안받았다. 김남길은 현직 경찰 이도 역에 낙점됐다.

'트리거'는 약 300억 제작비가 투입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로, 올해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 예정일은 2025년 상반기이며, 연출은 권오승 감독이, 제작은 비단길이 맡았다.

베스트클릭

  1. 1"다정한 천사, 故이희철" 슬픈에 잠긴 ★..방송가도 애도 물결 [종합]
  2. 2완전체 컴백만 남았다..BTS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경사'
  3. 3차주영, 무결점 열연 [원경]
  4. 4'와' 이강인 EPL 이적 '초대박' 기회! 아스널 "영입 준비 완료".. '몸값 720억 요구' PSG 떨고 있나
  5. 5'오겜2' 조유리 "출연료 42억? 만져본 적 없는 액수..루머다" 일축 [인터뷰]
  6. 6'토트넘 영웅' 22세 GK, 여동생과 눈물의 포옹→'대박 영입생' 킨스키... 英현지 '폭풍 칭찬'
  7. 7방탄소년단 진, 지민과 함께 스타랭킹 男아이돌 TOP3 차지
  8. 8'손흥민도 깜짝 놀랐다' 벤탄쿠르, 갑자기 실신→산소호흡기 차고 나간 뒤... "의식 찾았다, 병원서 검사"
  9. 9이럴 수가! "맨유 도대체 뭐 한 거야!" 토트넘에 19세 초신성 뺏기고 '후회막급'... 무려 두 번의 '대박 기회' 모두 날렸다
  10. 10허정무 "신문선 측에 확인해도 좋다, 축구협회 발표 거짓"... 23일 선거 일정 '일방적 통보' 주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