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최근 정국의 닮은꼴로 화제가 됐던 히라이 사야를 언급했다. 이에 정국은 "아, 봤다. 심형탁님 아내분 (사진) 올라온 거 봤다"며 "닮긴 닮았더라"고 말했다.
닮은꼴을 인정하는 정국은 쑥스러운 듯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앞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지난달 24일 심형탁 아내 사야의 닮은꼴 스타에 대해 조명했다. 특히 사야는 정국을 빼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는 정국 외에도 배우 임은경 등을 사야의 닮은꼴 스타로 꼽았다.
한편 심형탁은 18살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4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결혼한다. '도라에몽 덕후'로 유명한 심형탁은 일본 유명 완구 회사 반다이의 직원이었던 사야와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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