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5일차 영업 종류 후 주방 정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밤 12시가 넘어서야 주방 정리 마무리를 끝냈다. 이장우는 "내일 아르바이트생 시모네와 파비오 안 나오면 되게 웃길 것 같다. 뛰어다니더라"라고 했다. 존박 역시 "노쇼? 연락 두절"이라며 반응했다.
실제로 아르바이트생 파비오는 옷을 갈아입고 나온 후 몸을 비틀대며 피곤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그런 파비오의 모습을 발견한 유리는 서둘러 귀가를 시키고자 "오늘 너무 잘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백종원 역시 "파비오, 내일 꼭 나와야 돼. 도망가면 안 돼"라고 거들었다. 파비오는 "힘들어도 재밌었다. 아마 힘들 때 가장 재밌는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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