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체중 도달을 위해 다이어트에 나선 방송인 강재준이 이제는 핼쑥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7일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강재준은 다소 힘들어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다.
강재준은 "루틴"이라는 문구와 함께 해시태그로 #충분히가벼워져서런닝가능 이라고 덧붙였다.
강재준은 지난 1월 108kg였던 몸무게에서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6개월 안에 25kg을 빼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강재준은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강재준의 다이어트※ 15-16주차 : 목표까지 남은건 단 1kg'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현재 몸무게가 85kg다. 이제 2kg만 더 빼면 목표인 83kg이 된다. 응원해 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라며 "다이어트 초반에는 배고픔과의 싸움이 힘들었다. 너무 굶으면 요요가 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먹으면서 운동을 병행해야 되는 것 같다. 아직 안 끝났다. 마지막 남은 2kg도 건강하게 열심히 빼고 평생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