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연예인이라 비싼 화장품? 1~3만원대 쓴다" 해명 [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  2023.07.18 18:53
/사진='윤은혜의 EUNHYELOGIN' 영상 화면
배우 윤은혜가 자신이 쓰는 화장품에 대한 오해에 해명했다.

윤은혜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을 통해 '인스타 라방 하이라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은혜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은혜는 팬의 질문을 받고 현재 쓰고 있는 립스틱을 소개했다. 이에 '연예인이라 비싸고 좋은 화장품만 쓰는 것 같다'는 지적을 받자 "제 유튜브를 한 보는 분들인 것 같다. 이 화장품은 최근에 산 거고, 나머지는 다 1~3만원대"라고 해명했다.

윤은혜는 이어 "유튜브를 하고 있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쓸 수 있는 브랜드를 찾는다. 나도 올리브영 가는 거 좋아하고, 거기가면 잘 안 나온다"며 "여러분과 비슷하다. 가격대를 따지기 보다 그냥 좋은 제품을 쓰는 거다"고 덧붙였다.

윤은혜는 또한 '킬리만자로 멤버들 만나는가'라는 질문에 "얼마 전에도 호준이랑 효정이랑 호준이 생일에 만났다"며 "많은 회포를 풀면서 더 친해진 것 같다. 자주 만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 유이, 오마이걸 효정, 손호준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어떤 운동하느냐'는 물음에는 "PT를 한다. 필라테스는 정말 가끔한다"고 답했다. 이어 "PT 위주로 하고 있다. 그 정도는 해줘야 몸이 바뀌더라"고 전했다. '팬 레터 보는가'라는 질문엔 "거의 읽어보려고 노력한다. 혹시나 진짜 나에게 손이 안 닿아서 못 본 경우는 있어도 내 손에 닿으면 다 읽는다"고 했다.

MBTI는 INFP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일할 때는 P가 J로 바뀐다"며 "평상시에는 P에 가깝게 살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드라마 좀 찍어 달라'는 주문에는 "예전에는 다치면 해결 방법이 없더라. 발목이 파열된 적도 있고 하니까"라며 "어느 순간부터 조금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액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뻔하지 않은 거 잔잔하면서 감성적인 멜로 같은 것도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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