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이 가창한 온라인 RPG(역할수행게임) 20주년 기념 신규 OST '그날의 너에게'가 27일 공개됐다.
백아연은 '그날의 너에게'에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를 담았다. 노스탤지어 분위기의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백아연의 감미로운 음색과 깊은 감성이 감동을 배가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백아연이 직접 출연한 '그날의 너에게' 메이킹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음악 팬들과 게임 이용자 모두를 즐겁게 했다.
백아연은 맑은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을 지닌 보컬리스트다.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 OST, 프로젝트 음원과 애니메이션 영화 '프린세스 아야' 더빙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다문화 가정 무료 합동결혼식에 참석해 무료 축가로 뜻깊은 선행을 실천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백아연의 열일 행보는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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