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주원은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김광식)에 캐스팅됐다.
'아라문의 검'은 지난 2019년 종영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작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장동건 분), 은섬(이준기 분), 탄야(신세경 분), 태알하(김옥빈 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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