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아르헨티나(Argentine) 인기 라디오 채널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빛내며 인기 순항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최근 아르헨티나 '베가 라디오(Vega Radio)'에서 진행한 'KPOP TOP40 랭킹'에서 3만 5000표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47주간 1위에 올랐다.
9월 22일 오전 5시 기준 4만 709표의 득표수로 1위를 유지, 빠른 속도로 투표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28일 발매된 '디 애스트로넛'은 진의 입대전 팬들을 위한 선물곡으로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공동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한 곡이다.
발매 10개월이 지난 지금도 세계 곳곳에 큰 감동과 울림을 전하며 각종 차트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주 가나(Ghana)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 107개국(지역)에서 1위를 달성했다. 또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막강한 음원 파워를 빛내며 2억 4414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신비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영상미가 마치 SF 영화를 보는 듯한 '디 애스트로넛' 뮤직 비디오도 끝없는 인기를 이어가며 기록행진 중이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15분 만에 조회수 100만 뷰, 12시간 30분 만에 조회수 1000만 뷰, 4일 만에 3000만 뷰 기록을 달성했으며, 9월 22일 오전 6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9168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 첫 라이브 무대인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MUSIC of the SPHERES) 공연 무대 영상도 9월 22일 오전 6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2455만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무대 영상은 리액션 콘텐츠로 인기를 모으며 많은 유명 유튜버들의 영상을 이끌어냈다. 또 커버곡으로도 많이 불려지고 있으며, 연주곡으로도 많은 이용되고 있어 진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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