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선 '복분자주와 한판 붙은 전사의 후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현아는 이솜에 인사를 건네며 신장에 관해 물었다. 이솜이 "키는 172.7cm이다"라고 답하자, 조현아는 "나랑 키가 비슷하다. 난 153cm이다. 20cm밖에 차이 안 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솜은 '다이어트 하냐'는 질문에 "다이어트 안 한다. 58kg이 최대 몸무게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조현아는 "짜친다(쪼들린다). 내가 '널 사랑하지 않아' 할 때 58kg이었다. 내 키가 153cm인데 58kg이고, 네가 키가 172cm인데 58kg이냐"고 신경질을 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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