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0월 2일 자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했다.
'3D'는 지난 9월 29일 발매 이후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3위로 데뷔했고 10월 2일 집계 기준, 650만 이상 스트리밍으로 2계단 순위 상승을 기록하며 정상의 자리를 거머쥐는 역주행 신화를 이뤘다.
또한 정국이 지난 7월 14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려 스포티파이 주요 차트 1위, 2위를 휩쓸었다.
'Seven'은 10월 1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재탈환, 58일 동안 정상에 오르는 건재한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Seven'은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으로 스포티파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일주일 동안 최다 8974만 8171회(필터링 후) 스트리밍 및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필터링 후) 달성 등 총 3개의 신기록을 수립하여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기도 했다.
'3D'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발매 약 16시간 만에 10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월드와이드(전세계)와 유러피안(유럽)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4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even'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첫 진입했고,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2개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정국의 '3D'와 'Seven' 공식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2350만, 2억 3000만을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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