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정국의 솔로 싱글 '3D'의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3000만을 돌파했다.
'3D' 뮤직비디오는 공개 단 6일 만에 3000만을 넘어섰고, '핫'한 인기에 힘입어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도 올랐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게재된 정국의 '3D'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도 5일 만에 1000만뷰를 넘어서는 등 공개 1주일도 되지 않아 독보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글로벌 인기와 파급력을 자랑했다.
이에 지난 3일 유튜브 집계 기준, '3D'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3D'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은 2위, '3D' 안무 영상은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1위, 2위, 3위까지 줄줄이 장악하는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다.
앞서 '3D' 뮤직비디오는 첫 공개 당시 유튜브 '전 세계 인기 뮤직비디오'와 '전 세계 유튜브 인기 영상' 차트에서 동시 1위를 거머쥐며 글로벌한 화제성과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하루도 채 되지 않은 17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을 달성했다.
또 피처링에 참여한 미국 래퍼 잭 할로우(Jack Harlow)가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정국과 체스를 두고, 랩을 주고받는 등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줬다. 또한 소화전을 부순 정국이 댄서들과 함께 쏟아지는 물 아래에서 노래를 즐기며 환상적이게 춤추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3D' 는 발매 이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했고, 7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5408만 3605 건(필터링 전)을 기록했다. 정국은 자신의 솔로 싱글 'Seven'(세븐)과 '3D'로 발매 첫 주(7일) K팝 솔로 가수로서는 가장 큰 주간 데뷔 스트리밍(1위) 1억 1283만 9884건과 두 번째 높은 주간 데뷔 스트리밍(2위) 5408만 3605건을 기록했고, 스포티파이 글로벌차트 역사상 여러 차례 1위를 기록한 최초의 K팝 솔로 가수라는 신기록을 세웠다('Seven' 1위, '3D' 1위).
더불어 스포티파이 글로벌과 미국, 영국 데뷔 차트 1위에 올랐고,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의 108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월드와이드(전세계) 유러피안(유럽)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7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연일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국이 지난 7월 14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억 4000만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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