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3~2024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 및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다. 오는 21일 개막하는 2023~2024시즌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시즌에 임하는 출사표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대표 선수로는 강상재(DB), 이정현(삼성), 전성현(소노), 김선형(SK), 양홍석(LG), 박지훈(정관장), 허웅(KCC), 문성곤(KT), 이대헌(한국사스공사), 이우석(현대모비스)이 참석한다.
KBL은 "아울러 SNS를 통해 선정된 사전 팬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또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 20분부터 올 시즌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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