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는 10월 21일 스포티파이 공식 페이지에서 1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9월 8일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발매 후 43일 만에 세운 대기록이다.
뷔의 '레이오버' 앨범은 2023년 발매된 앨범 중 첫날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앨범에 등극했다. 이어 K팝 솔로 앨범 최초로 발매 첫 주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동시에 K팝 솔로 앨범 최초로 수록곡 전곡이 발매 첫 주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에 진입해 강력한 음원 파워를 뽐냈다
또 지난 11일 발매 33일 만에 기존 58일 최단 기록을 절반 단축하며 K팝 솔로 가수 중 가장 빠르게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5억 5000만 스트리밍 역시 발매 41일 만에 K팝 솔로 가수로서 최단 스트리밍 신기록을 세우며 최강 음원 강자로서 위상을 또 한 번 과시했다.
뷔는 솔로 앨범 발매 전 3곡의 OST 만으로 K-OST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 'OST KING'으로 불리며 글로벌 음원 강자의 입지를 굳혀왔다.
뷔는 10월 23일 기준 스포티파이 1572만 팔로워 기록해 그룹 포함한 K팝 전체 5위, 솔로 가수로서 멤버 제이홉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포티파이에서 1500만 팔로워를 돌파한 K팝 솔로 아티스트는 뷔와 같은 그룹의 멤버 제이홉, RM 단 세 명뿐이다.
뷔의 솔로 앨범은 K팝 주류에서는 보기 힘든 팝 R&B 장르이지만 한터 차트 역사상 솔로 가수 최초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동시에 'K팝의 새로운 지평'을 연 명반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흥행과 예술성을 확보하며 솔로이스트로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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