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란테 김지훈, 고우림 후임 된다..1월 22일 군악대 입대

이승훈 기자  |  2023.11.30 10:25
리베란테 김지훈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리베란테 김지훈이 군 복무를 시작한다.

30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김지훈은 2024년 1월 22일 입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지훈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국방부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앞서 포레스텔라 고우림, 틴탑 창조가 지난 20일 육군 군악대로 입대한 바, 김지훈은 두 사람과 군 생활을 함께할 예정이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김지훈은 2020년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지난 6월 종영한 JTBC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리더로 활약하면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김지훈이 속한 리베란테는 12월 12일 첫 번째 미니앨범 'La Liberta'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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