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에서 유선호가 AAA 포텐셜 상을 수상해 대세 파워를 입증했다.
영예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유선호는 "먼저 이렇게 뜻깊은 시상식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큰 상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 항상 함께 해주시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식구 분들, 그리고 부모님께 감사 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유선호는 '1박 2일 시즌4'에 함께 출연 중인 딘딘의 무대에 깜짝 참여하기도 했다. 통통 튀는 캐릭터를 자랑하며 멤버들 사이 '황금 막내'로 사랑받는 유선호인 만큼, 두 사람의 귀여운 티키타카 케미가 객석의 환호를 자아냈다.
유선호는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사채소년'을 통해 스크린에 첫 데뷔하며 강렬한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철 없는 재벌 3세로 열연하며 2023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유선호는 앞으로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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