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전직원에 발송한 신년사 이메일을 통해 고객, 역량, 실질, 화합이라는 핵심가치 기반의 도전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한 신년사에서 디지털 혁신을 위한 과감한 실행을 당부했다. 지난해 취임사에서 밝힌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으로 체질을 바꾸겠다는 의지도 재확인했다. 또 "지난해 11월 단행한 조직과 인사 개편 이후 KT가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거듭나고자 성장을 위한 혁신의 출발선에 섰다"며 과감한 실행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KT의 핵심가치인 고객, 역량, 실질, 화합을 기반으로 임직원이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장하며 함께 보람을 나눌 수 있도록 힘차게 도전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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