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멕시코 인기 라디오에서 '2023 올해의 노래' 1위로 선정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멕시코 라디오 채널 '하우스 라디오(House Radio)'에서 진행한 '2023 올해의 노래(RankigHouseYearEnd2023 TOP 30'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위 진에 이어 2위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3위 메트로 부민 (Metro Boomin), 4위 레마(Rema), 5위 시저(SZA) 순이었다.
진은 앞서 지난해 9월 '하우스 라디오'에서 진행한 '여름 추천곡'(Rankig House Summer Edition TOP30)에서도 1위로 선정되며 '라디오 킹' 면모를 빛냈다. 1위 진에 이어 2위 두아 리파(Dua Lipa), 3위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4위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5위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순이었다.
'디 애스트로넛'은 '여름 추천곡 TOP30' 차트에서 특히 7월 15일에서 8월 12일 주간에 5주 연속 1위를 차지 지난 여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멕시코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Rankig House TOP30' 차트에서 지난 5월 20일(현지 기준) 주간에 첫 차트인을 시작으로, 6월 3일 주간에 첫 1위로 등극했다. 최근 11월 25일(현지 시각) 주간 1위에 오르며 총 16번째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아르헨티나 '베가 라디오'(Vega Radio)에서 진행한 'KPOP TOP40 랭킹'에서 61주간 1위를 차지하며 음원 절대 강자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진은 2022년 10월 28일 입대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진심을 담은 '디 애스트로넛'을 선보였다. 발매와 동시에 압도적인 반응을 얻으며 진의 다양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진은 2022년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조교로 복무 중이다. 진은 '군백기'임에도 라디오를 비롯해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등전 세계 각종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인기를 모으며 전역 후를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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