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불후' 전격 출연!..마침표 없는 활동[종합]

이경호 기자  |  2024.01.07 15:36
골든걸스 이은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사진=이동훈 기자
골든걸스(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불후의 명곡'에 아티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아티스트 골든걸스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불후의 명곡'의 '골든걸스 편'에는 아티스트(전설)로 골든걸스가 출연한다. 완전체 출연이다. 골든걸스는 지난해 10월 27일 첫 방송된 '골든걸스'를 통해 데뷔한 걸그룹.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신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다.

골든걸스는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화제성, 시청률을 잡고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뮤직뱅크', KBS 1TV 'KBS 뉴스12' 그리고 '2023 KBS 연예대상'과 '2023 KBS 연기대상'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마침표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골든걸스다.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골든걸스는 신인 걸그룹이자, 아티스트로 '불후의 명곡'까지 접수하게 됐다. '불후의 명곡'은 그동안 수많은 가요계 전설이 출연했으며, 대중에게 사랑 받은 명곡이 여러 가수들에 의해 재해석된 바 있다.

골든걸스가 아티스트로 나선 '불후의 명곡'의 출연자도 대단하다. 정영주&이영미&김영주&최현주, 김소현&손준호, 알리, 김연지, 솔지, 임한별, 은가은&강예슬&정다경&홍지윤, HYNN, 방예담, 에이머스가 출연한다. 각기 다른 장르의 가수들과 뮤지컬 배우들까지 출연하는 만큼 2024년도 풍성한 '불후의 명곡'이 예고됐다. 출연자들은 골든걸스 멤버들의 명곡을 재해석해 무대에 설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의 '아티스트 골든걸스 편'은 1월 중 방송 예정이다. 1부, 2부에 나뉘어 방송된다. 이번 녹화에 참여할 명곡판정단(방청) 신청은 오는 11일 자정까지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지난해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이 부문을 수상하면서 KBS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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