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다가오는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제철미학' 컨셉에 맞게 봄을 일깨우는 식재료들로 엄선한 이번 시즌 메뉴에서는 '흑마늘 소스와 활 키조개 관자찜', ' 봄 미나리를 곁들인 캄흥소스 바지락 볶음', '봄 냉이를 곁들인 바지락 탕면', '봄 미나리장 바지락 볶음면' 까지 봄의 미각을 깨워줄 청정 식자재를 통해 겨울 내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더해줄 봄의 만찬를 제안한다.
바지락 육수의 얼큰한 맛과 향긋한 냉이의 풍미를 살린 '봄 냉이를 곁들인 바지락 탕면'은 바삭하게 튀겨낸 봄 냉이튀김이 함께 제공되어 맛은 물론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해산물을 활용한 시즌 요리도 눈여겨 볼만 하다. '흑마늘 소스와 활 키조개 관자찜'은 싱가폴 현지 교육을 통해 전수받은 깊은 감칠맛의 흑마늘 소스와 부드러운 키조개 관자의 조합이 일품인 요리로 로드샵 4개점에만 한정 판매한다.
본지와 전화통화한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크리스탈 제이드는 매 시즌을 대표하는 식재료와 중식요리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차별화된 메뉴와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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