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경쾌하고 발랄한 봄 옷이 피다

채준 기자  |  2024.03.17 14:06
/사진제공=갤러리아

갤러리아 명품관이 봄을 맞아 2024년 S/S 신상 의류를 선보인다.

완연한 봄 기운이 느껴지는 밝은 색감의 니트웨어와 모헤어(양털을 사용한 원단) 소재의 제품 등 다양한 신상 의류를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패션 브랜드 카사블랑카,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마르니, 영국 패션 브랜드 JW앤더슨, 스코틀랜드 스타일 패션 브랜드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 등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올 봄에는 발랄한 색감과 다양한 원단의 니트 제품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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