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전 대표 강모씨가 그룹 오메가엑스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앞서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강씨로부터 폭언 폭행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부분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부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강 전 대표는 자신이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젊은 오메가엑스 멤버를 성범죄자로 만들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형사고소 및 언론공개를 주저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강 전 대표를 향한 억측이 도를 넘는 상황에 더 이상 진실을 묻어둘 수 없다고 판단해 용기를 내어 강제추행을 당한 CCTV를 공개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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