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오늘부터 명상을 시작했다. 1일(이다)"이라며 "시련과 고통, 기쁨과 행복은 대립하는 양극단이기에 초연하게 바라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은 매트릭스(가상현실)이다"라며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후 재결합 3년 만에 황정음은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해 다시 파경을 맞게 됐다. 그는 이영돈의 외도를 주장하는 등 충격적인 폭로로 파장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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