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육아를 잠시 쉬고 화창한 날씨를 맞이하며 외출에 나섰다.
손연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3일만에 첫 점심 외출. 제일 좋아하는 식당에서 좋아하는 언니들이랑"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엄마로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외출한 모습이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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