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좋은 소식? 임신 아닌 콘서트 "공연 뒤 병원 예약"

안윤지 기자  |  2024.04.15 17:48
가수 겸 배우 비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김태희의 남편이자 가수 비가 콘서트를 발표했다.

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비 정지훈입니다.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를 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춤으로 끝을 볼 예정. 뛰다가 호흡 곤란 올 예정"이라며 "비주얼은 마지막이 될 예정. 공연 뒤 병원 예약 예정. 노래도 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비는 "좋은 소식이 있다"라고 의미심장하게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셋째 임신 소식이 아니냐"며 궁금증을 전했다.

한편 비의 2024 콘서트 '스틸 레이닝 - 서울'(STILL RAINING - SEOUL)은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베스트클릭

  1. 1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2. 2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3. 3"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4. 4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5. 5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6. 6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7. 7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8. 8가족 과잉 보호? 허위 자수하러 간 매니저는 김호중 전 매형 [★NEWSing]
  9. 9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10. 10"빠떼루 줘야 함다" 김영준 레슬링 해설위원, 향년 76세로 별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