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자전거를 타고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이는 상간남 피소 논란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최정원은 지난해 1월 상간남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린 바 있다. A씨는 2022년 12월부터 최정원과 자기 아내가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최정원은 A씨에 대한 명예훼손 교사, 협박, 모욕,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고소장을 제출했고 A씨도 명예훼손 맞고소로 대응한 바 있다.
한편 최정원은 2000년 남성 듀오 UN으로 데뷔해 2006년부터 배우 활동에 돌입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