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김태성(송건희 분)과 함께 집에 난 불을 껐다.
임솔은 결국 류선재가 수영을 관뒀다는 걸 알고 절망한다. 그는 울면서 "내 사고도 못 바꾸고 선재도 못 바꾸면... 아무것도 못 바꾸면 난 여기 왜 왔나"라고 한탄한다.
겨우 불을 끈 임솔은 가족사진을 매만지며 "내가 미래를 바꿨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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